시세포착주문(자동매매) 나무증권

직장인들이 주식투자를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배당주를 중심으로 투자를 하고 있으며 그나마도 신경이 덜 쓰이게 자동매매를 사용합니다.

NH투자증권에서는 ‘시세포착주문’이라는 형태로 주식을 자동매매 거래할 수 있습니다.

국내주식, 해외주식에 공통적으로 있는 사항이고 모두 가능합니다. 메뉴는 따로 있습니다.
오늘은 국내주식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시세포착 주문으로 들어갑니다.

가격 기준, 거래량기준, Trailing기준으로 설정할 수 있고
저는 주로 가격 기준으로 설정해서 매도, 매수를 합니다.

시세포착 주문 설정하는 방법

첫 번째. 원하는 가격을 설정한다.

11,520원

 

두 번째, 원하는 수량을 설정한다.

200주

 

세 번째,  기간을 설정한다.

30일(9월 25일-10월 24일)

 

네 번째, 확인을 눌러준다.

끝. 아주 쉽죠?

제대로 됐는지 확인해볼까요~?

이렇게 간단하게 설정하면 최대 30일까지 거래를 예약할 수 있는데
제가 가진 기업은행을 11,520원에 200주 매도, 그리고 12,000원에 500주 매도하는 주문을 걸어놨습니다.
10월 24일까지 해당 가격기준에 도달했을 때 자동으로 매도가 되게 해 놓았습니다.

기업은행은 연말 결산배당을 노리고 들어간 주식이라 10% 수익률을 보면 되는데 11,700원만 돼도 목표를 도달하게 됩니다. 최근에 떨어진 리얼티인컴의 주식이 매력적으로 생각되어서 부분적으로 정리해서 갈아타려고 생각하고 있고 현재 200만 원가량 매입해 놓은 상태입니다.

원하는 가격에 도달할 때 사고팔 수 있는 이러한 기능은 투자를 쉽게 해 주며
목표주가에 도달했을 때 살까 말까 고민하는 스트레스를 줄여서 기계적이고 이성적인 투자를 가능하게 해 줍니다.

주식과 사랑에 빠지지 말라는 격언이 있듯이
가지고 있는 주식은 장밋빛의 미래만 보이게 됨으로 조금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기계적 장치를 한다고 생각됩니다.

 

직장인의 주식투자를 쉽게 해주는 자동매매 투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