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주 투자

주식 거래하면서 남길 수 있는건 2가지 입니다.

 

바로 시세차익과 배당수익 인데요.

보통 주식 거래를 한다고 하면 시세차익에 집중해서 거래하게 됩니다. 1만원에 사서 2만원에 팔면 1만원의 차익을 남기게 되는거죠. 단기간에 그 차익을 많이 확보하기 위해 테마주도 하고 변동성을 큰 주식을 노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배당수익 또한 괜찮은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기업이 돈을 벌게 되면 그 수익을 주주들한테 환원하게 되는데요. 이를 배당이라고 합니다. 한국에는 배당친화적인 기업이 많지 않아 금융주, 인프라펀드를 제외하고는 그렇게 높은 배당을 주는 주식은 많지 않습니다.

배당주기

 

월배당, 분기배당, 연배당으로 나뉘어 집니다.

한국은 대부분 연배당 상품이 많고 최근 금융주 중심으로 분기배당주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배당성향

 

기업의 이익에 대비해서 얼마나 배당을 해주는지에 따라 배당성향이 결정됩니다. 같은 이익이라도 배당성향이 높으면 배당이 많아 집니다.

 

시가배당률

 

현재 주가 대비해서 배당금이 얼마인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고배당주

 

대표적인 한국고배당주는 맥쿼리인프라, KT&G, SKT, 기업은행 등의 인프라, 금융, 통신주들이 있습니다.